카페 맞춤형 조합
쓰고 싶다면?

📝 토스플레이스 창업페스타 당첨된 실제 매장 사장님 인터뷰입니다. 직접 써보며 느낀 토스 단말기 토스 포스 사용 후기를 들어보세요.

조용히 머물기 좋은 서울 효창공원 카페 <녹음집>. 빵과 커피,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 공간은 ‘혼자 머물기 좋은 곳’을 꿈꾸던 유지연 사장님의 오랜 바람에서 시작됐습니다.
창업페스타 당첨이라는 뜻밖의 인연부터, 혼자서도 유연하게 운영 가능한 토스 단말기 토스 포스의 실제 사용 후기까지. <녹음집>이 토스플레이스를 선택한 이유를 지금 소개합니다.





Q. 창업을 결심하신 계기가 있으셨나요?
원래 힙합 레이블에서 음반 기획과 마케팅을 했어요. 공간에 대한 욕구는 예전부터 있었고요. 어릴 적엔 재봉틀 공방을, 쇼핑몰 할 땐 스튜디오를 차리고 싶었어요. 지금은 커피와 빵을 좋아하니까 자연스럽게 카페라는 형태로 이어졌죠. 어느 날, "지금이야!" 하는 마음이 들어 퇴사하고 창업을 시작했어요.

Q. 창업페스타에 당첨되셨다고요! 토스플레이스는 원래 알고 계셨나요?
창업 준비하면서 네이버에 관련 내용을 검색하다 보니, 인스타그램에서 토스플레이스 광고가 자꾸 보이기 시작했어요. 다른 기기를 알아보기도 전에, 이미 여러 카페들이 하나둘 토스 단말기 토스 포스를 쓰고 있는 게 눈에 띄더라고요. 나중엔 마치 유행처럼 다들 토스플레이스로 바꾸고 있어서 ‘아, 이건 뭐지?’ 하는 궁금증이 생겼죠.

그러던 중에 창업페스타를 알게 돼서 가볍게 응모했는데 운 좋게 당첨이 된 거예요. 사실 제가 이런 운이 좀 있는 편이긴 해요. 라디오 사연 같은 데도 괜히 잘 뽑히고요. 워낙 많은 분들이 응모하셨을 테니 기대를 크게 안 했는데 이렇게 당첨 소식을 받으니 ‘이건 써보라는 뜻인가 보다’ 싶었죠.
지금은 토스플레이스 창업페스타에서 받은 아이패드 스탠드에 아이패드를 딱 거치해두고 쓰고 있어요. 사소한 아이템일 수도 있지만 그때의 즐거운 기억이 매장 안에 남아 있는 기분이 들어서 꽤 애정이 가요.

Q. 실제로 써보니 어떤 점이 가장 만족스러우셨나요?
무엇보다도 혼자 운영할 때 느끼는 가장 큰 스트레스는 ‘갑자기 뭔가 안 될 때’거든요. 그런데 토스플레이스는 그런 걱정을 덜어줘서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실제로 써보면서 좋았던 점은요
1️⃣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쓸 수 있는 결제 방식
손님이 몰리는 시간엔 주문받고 음료 만들고 계산까지 동시에 하기엔 정말 벅차요. 그럴 땐 토스 단말기를 키오스크 모드로 전환해두면 손님이 직접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어서 훨씬 여유가 생겨요. 반대로 한가한 시간엔 대면으로 응대하면서 대화도 나눌 수 있고요. 서비스 톤을 그때그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아요.

2️⃣ 공간에 잘 녹아드는 미니멀한 디자인
보통 포스기라고 하면 큼직하고 투박한 걸 떠올리잖아요. 토스 단말기는 디자인이 깔끔하고 뭔가 ‘통 키오스크’를 작게 옮겨놓은 느낌이 들었어요. 작아서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아요.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것도 큰 장점이고요. 저는 디자이너 친구가 만든 <녹음집> 캐릭터 이미지를 프론트에 띄워뒀는데 손님들이 사진 찍어가기도 해요. 브랜딩 면에서도 자연스럽게 어필이 되더라고요.
3️⃣ 예상 밖 상황에도 대응 가능한 시스템 안정성
가끔 아이패드와 단말기 연결이 끊기는 날도 있는데 그럴 땐 바로 토스 터미널로 결제를 이어갈 수 있어서 운영이 멈추는 일 없이 안정적으로 돌아가요. 혼자 일할 땐 이런 ‘백업 단말기’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초보 사장인 제 기준에서도 처음부터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었고 지금도 계속 잘 쓰고 있어요. 매장 운영에 딱 맞게 설계된 느낌이라 만족도가 높아요.
🎁 토스 단말기를 도입하면 매장 운영에 꼭 필요한 기능을 모두 이용하실 수 있어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고 상담 받으세요!

Q. 앞으로 <녹음집>이 가고 싶은 방향이 있다면요?
일단 가장 가까운 목표는 주 5일 영업이에요. (웃음) 생각보다 이게 정말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저 혼자 운영하다 보니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가게의 리듬을 만들어가는 데에도 시간이 필요하더라고요. 요즘은 막 ‘멋진 무언가’를 만들기보다 그날 있었던 진짜 일들을 담고 억지로 꾸미지 않는 방식으로 가게와 콘텐츠를 이어가고 싶어요. 제가 만들어낸 것 같지 않은 건 결국 오래 못 보겠더라고요. 그래서 녹음집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조용히 오래 가는 공간이 되면 좋겠어요.



이번 인터뷰는 서울 효창공원 카페 <녹음집> 사장님이에요. 토스플레이스 창업페스타 당첨된 실제 매장 사장님인데요. 3주차 된 초보 사장님이 직접 써보며 느낀 토스 단말기 토스 포스 사용 후기를 들어보세요.

📝 토스플레이스 창업페스타 당첨된 실제 매장 사장님 인터뷰입니다. 직접 써보며 느낀 토스 단말기 토스 포스 사용 후기를 들어보세요.

조용히 머물기 좋은 서울 효창공원 카페 <녹음집>. 빵과 커피,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 공간은 ‘혼자 머물기 좋은 곳’을 꿈꾸던 유지연 사장님의 오랜 바람에서 시작됐습니다.
창업페스타 

토스플레이스 창업페스타 사장님 인터뷰 #1 녹음집

효창공원 녹음집 카페 창업 후기(소자본 창업) | 소상공인 지원 이벤트 1

무인 매장에서 
추가 매출을 만들고 싶다면?

서울시 독산동에 위치한 <패스트랠리>는 무인 테니스 매장입니다. 이곳에서는 최근 매장에 도입한 토스 프론트 덕분에 테니스볼, 수강권 등 현장에서 추가 매출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 패스트랠리의 창업 스토리부터 무인매장에서 토스 단말기 활용법을 핵심만 알려드릴게요. 

“무인 매장이지만 무인(無人)이 아니에요”

Q. 간단한 매장 소개를 부탁드려요.
패스트랠리는 테니스를 좋아하는 세 명의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프라이빗 무인 테니스 라운지입니다. 매장에 상주하는 직원이 없어도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시설 이용도 가능하고, 선수 출신 코치님께 프라이빗 레슨도 들을 수 있어요. 
Q. 무인 매장을 창업하게 된 배경은요?
셋 다 테니스를 좋아하는데, 각자 본업이 있다보니 (그나마 품이 덜 들 것 같은) 무인 매장 형태로 차렸어요. 그런데…최상의 매장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생각보다 품이 많이 들더라고요. 거의 매일 매장에 방문해서 청소하고 컨디션을 관리하고 있네요.
Q. 무인 매장인데…거의 ‘무인’이 아니네요?
네, 유사시에는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근처에 상주하는 사람은 늘 올 수 있는 만반의 준비까지 하고 있어요. (하하) 
“운동하는 곳이지만 운동만 하진 않잖아요”

Q. 매장을 차리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 점은 무엇인가요?
공간에 방문했을 때 느껴지는 분위기요! 아무래도 한정된 공간에서 우선적으로 테니스 연습 공간을 확보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휴게 공간이 자연스럽게 작아질 수 밖에 없었어요.
대신에 이 공간을 최대한 아늑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구성하고 싶었어요. 여러 레퍼런스 중에서도 외국에 있는 디지털 노마드 카페를 참고했고, 기성 가구로는 우리 매장에 딱 맞는 분위기를 연출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싹- 다 맞춤가구로 제작했습니다.
Q. 둘러보니 곳곳에 귀여운 포인트가 많은 것 같아요!
네, (이곳에서는 운동도 하지만) 셀피를 찍을 수 있는 거울이랑 귀여운 캐릭터가 담겨 있는 대형 포스터, AI 카메라 거치대까지 준비돼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나의 멋진 모습을 올리실 수 있어요. 
“토스 프론트로 추가 매출을 얻었어요”

Q. 무인 매장인데 토스 프론트를 설치한 이유가 있나요?
처음에는 레슨과 볼머신(연습장)만 운영을 했어요. 온라인으로만 구매가 이뤄지다 보니, 다른 매출은 발생하기 어려운 구조였어요. 추가로 매출을 만들 고민을 하다가 토스 프론트를 설치했습니다.
매장에 토스 프론트를 놓고서 저희가 상주하지 않아도 (현장 구매로) 매출이 추가로 발생하게 되었어요. 덕분에 요즘에는 테니스공 판매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해요. 
“플랫폼 비즈니스로서 잘 성장하고 싶어요”
Q. 끝으로 혹시 목표가 있으신가요?
저희는 플랫폼 비즈니스입니다. 고객들은 더 양질의 레슨을 받고 싶어하시고요. 코치는 더 많은 고객을 가지고 싶어하세요. 이 가운데에서 만족스러운 레슨과 고객 수를 확보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독산동에 위치한 무인 테니스 매장 패스트랠리가 매장에 도입한 토스 프론트 덕분에 테니스볼, 수강권 등 현장에서 추가 매출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 패스트랠리의 창업 스토리부터 무인매장에서 토스 단말기 활용법을 핵심만 알려드릴게요.

서울시 독산동에 위치한 <패스트랠리>는 무인 테니스 매장입니다. 이곳에서는 최근 매장에 도입한 토스 프론트 덕분에 테니스볼, 수강권 등 현장에서 추가 매출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 패스트랠리의 창업 스토리부터 무인매장에서 토스 단말기 활용법을 핵심만 알려드릴게요. 

“무인 매장이지만 무인(無人)이 아니에요”

토스플레이스 사장님 인터뷰 #9 패스트랠리

무인 매장인데 토스 키오스크로 추가 매출을 만들었어요 | 패스트랠리

제1회 토스플레이스
비즈니스 스쿨

브레멘F&B는 ‘호랑이굴’, ‘파랑새야’, ‘사자갈비’ 등 세 개의 식당 브랜드를 운영하는 요식업 기업입니다. 젊은 사장님들이 모여 퓨전 일식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며, 차별화된 브랜딩으로 안양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자리 잡았어요.

손님 한 명 없던 작은 골목 식당에서 네 개의 식당 브랜드를 운영하기까지! 브레멘F&B 김찬우 대표님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 3개 식당을 운영하는 브레멘F&B 대표가 될 줄은 몰랐죠”

Q. 안녕하세요! 사장님, 브레멘F&B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브레멘F&B 대표 김찬우입니다. 브레멘F&B는 경기도 안양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퓨전 일식 식당들이 속한 브랜드예요. 호랑이굴, 파랑새야, 사자갈비라는 일식당을 세 곳을 운영하고 있어요. 각각 곱창전골, 닭 요리, 소갈빗살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는 식당이에요. ‘브레멘F&B’는 동화 브레멘 음악대에서 영감을 받아 지었는데요. 주인에게 버려졌던 동물들이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난다는 이야기가 인상 깊었어요. 저희 같았거든요. 팀원들 모두가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힘을 합쳐 도전하는 모습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Q. 원래 IT 기업에서 디자이너로 종사하셨다고 들었어요. 어쩌다 식당 사장님이 되셨나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아요.
지금의 공동 창업자 친구의 부탁을 들어준 게 계기가 됐어요. 일본 유학에서 돌아와서 식당을 차릴 건데 간판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거든요. 그때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지 말아야 했어요. 농담입니다. (웃음) 간판을 만들다 보니 메뉴판도 만들게 되고, 그러다 매장 인테리어까지 조언하게 됐어요. 요리에도 관심이 생겨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Q. 처음부터 성공적인 창업이었나요? 실패도 겪으셨는지 궁금해요.
맨 처음 가게를 연 건 지금은 정리한 ‘이자카야 숯’이라는 식당이에요. 3년 정도 운영했는데, 잘되지 않았어요. 심지어 매출이 0원인 날도 있었으니까요. 그러다 ‘직장에서 배웠던 SNS 마케팅을 시도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시가 2016년이었는데, 페이스북 마케팅을 요식업에 처음으로 도입했어요. 페이스북 콘텐츠를 보고 오신 손님들 덕에 주말에는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입소문이 났어요. 멀리 있는 대학생 손님들이 찾아올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매장 입지가 좋지 않은 탓에 결국 폐업을 결정했어요. 그리고 많은 점을 보완해 지금의 브레멘F&B를 만들어준 브랜드 ‘호랑이굴’을 창업했습니다.
"첫 창업은 실패했지만, 덕분에 SNS 마케팅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어요.”
Q. 호랑이굴 식당의 경우 창업 6개월 전부터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셨다고요.
한 번의 실패를 겪고 나니 더 간절해졌어요. 할 수 있는 건 뭐든 하고 싶었죠. 그래서 매장 오픈 6개월 전부터 식당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기로 했어요. 진심이 통했는지 ‘젊은 친구들이 열심히 한다’는 식의 반응이 이어졌죠. 팔로워가 200명 정도까지 늘었는데, 놀라웠던 건 그분들이 거의 실제로 방문까지 하셨던 거예요.

Q. 어떻게 팔로워분들이 실제로 고객으로 매장에 방문하실 수 있었나요? ‘초보 사장님이 매장 인스타그램을 운영할 때 이것만은 지켜야 한다’는 원칙이 있을까요?
매일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려고 했어요. 결국 인스타그램이 원하는 게 뭘까? 라는 것에 집중하면 돼요. 초기 인스타그램은 원래 소통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이죠. 광고를 목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어요. 홍보만을 위해 운영하면 본질적으로 통하지 않아요. 내 걸 올리는 대신 고객 계정에 먼저 찾아가는 게 중요하죠. ‘좋은 곳 놀러가셨네요!’, ‘오늘은 힘든 일 없으셨나요?’, ‘아이 낳으신 거 축하해요!’와 같이 지극히 일상적인 대화를 먼저 건네보세요.

Q. 그렇다면 창업을 준비하면서 광고비에 얼마 정도 예산을 투자해야 좋을까요? 광고비 책정 공식이 궁금합니다!
사실 거창한 공식은 없어요. 오히려 적은 돈으로 시작하는 게 좋아요. 무조건 비용을 늘린다고 해서 매출이 비례해서 늘어나는 건 아니거든요. 우선 소액으로 집행하고 차츰 더 줄여 나가서 0원으로 만드는 게 제일 이상적이죠. 광고 공식을 만들 수는 있겠지만, 사람 심리는 늘 정확하게 맞아떨어지지 않기 때문이에요. 비용을 투자하는 것보다 일정 기간 꾸준히 올리는 게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제일 궁금하실 텐데요. (웃음) 제가 직접 세 가지 매장 SNS를 운영하면서 알게 된 내용을 강연에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만 알려드릴 예정이에요!
SNS를 꾸준히 올려야 하는 최소 기간이 궁금하다면?
초보 사장님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매장 인테리어 팁

Q. 브레멘F&B 식당은 매장 인테리어에 진심이던데요. 초보 사장님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인테리어 방법이 궁금해요!
저도 디자이너 출신이지만 여전히 어렵습니다. (웃음) 저는 보통 해외 매장 레퍼런스를 많이 참고하는데요. 내가 좋아하는 매장 한 군데만 따라 하는 게 제일 위험해요. 해당 매장의 음식, 분위기, 손님은 따라 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구조도 다르잖아요. 그런데 레퍼런스 세 군데를 정해서 각 가게의 강점을 하나씩 적용하는 건 비교적 쉬워요. 특히 ‘핀터레스트’ 플랫폼을 통해 원하는 매장 레퍼런스를 찾는 것도 추천합니다. 하지만 제일 좋은 건 여건이 된다면 직접 방문해 보는 거예요. 저희 브랜드도 일식을 메인으로 잡은 뒤에 일본을 지속적으로 방문했어요. 인테리어 소품 한 가지만 보고 와도 남는 장사라고 생각해요. 직접 가야만 느낄 수 있는 조명의 조도, 친절도도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Q. 매장 브랜드를 각인할 수 있는 대표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요?
로고를 만들 때 메인 컬러를 가장 먼저 정하는 거예요. 스타벅스 하면 초록색이 떠오르는 것처럼요. 우리 매장의 특징을 나타내 줄 아이덴티티 컬러를 고민해 보세요. 이렇게 만든 로고를 가게에 최대한 많이 노출하는 것도 중요해요. 간판부터 직원 유니폼, 인쇄물, 인스타그램 등 다양하게 활용할수록 좋습니다. 가게에 손님이 들어오시면 최소 10번 이상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아요. 또 가장 중요한 건, ‘매장의 인상은 나갈 때 결정된다’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오늘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와 같은 말을 손님에게 건넨다거나, 토스 프론트 제품으로 마지막에 로고를 노출하고 결제를 마무리한다거나, 손님이 나가실 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마침표를 찍는 게 중요해요.

“토스 프론트, 예쁜 건 물론이고 위생 측면에서 특히 만족스러워요”
Q. 토스 프론트를 브랜딩에 잘 활용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어떻게 처음 알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우연히 한 카페에서 보고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장 인테리어를 해치는 단말기가 안 그래도 고민이었거든요. 그러다 몇몇 손님께서 애플페이 가능한 단말기를 찾으시는 걸 보고 도입을 바로 결정했어요. 기존에 사용 중인 단말기는 애플페이 도입을 위해 제품을 교체해야 해서 비용적인 부담도 있었죠. 매장 인테리어와 애플페이 결제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토스 프론트 도입을 결정했어요.

Q. 토스 프론트, 실제로 써보니 어떠신가요?
처음에는 디자인적으로 만족했는데요, 지금은 위생 측면에서도 매우 만족합니다. 음식점 특성상 매장이 매우 바쁘다 보니 정신없이 돌아가는 날이 많아요. 특히 서버 직원들 일손이 부족할 땐 주방 팀에서 대신 계산하는 경우가 많았고요. 주방 직원들은 늘 물기가 있는 니트릴 장갑을 끼고 있잖아요. 아무리 청결을 신경 쓴다고 하더라도 손님 카드를 받을 때 물을 묻히는 게 비위생적으로 보일 수 있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토스 프론트를 도입하고 나서 손님이 직접 카드를 넣고 결제하니 위생적으로 매장을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 가끔 토스 프론트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도 아주 좋아해 주세요. 즐거워하시는 리액션을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Q. 지금은 어떤 조합으로 사용하고 계세요?
타사 포스와 토스 프론트 조합으로 사용 중이에요. 매장을 운영하다 보니 기기를 하나의 브랜드로 통일하면 더 좋았겠다 싶더라고요. 다른 브랜드를 함께 쓰면 내부 데이터를 공유하기 상대적으로 어렵거든요. 이미 사용 중인 타사 제품이 있어 포스까지 변경하진 못했지만, 창업을 준비 중이시라면 처음부터 토스 포스, 프론트 조합을 추천해 드려요.

Q. 이번 제1회 토스플레이스 비즈니스 스쿨에서 ‘창업 6개월 안에 신규 고객 1,000명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준비 중이시라고 들었어요. 이번 강연을 신청하면 어떤 걸 얻어갈 수 있을까요?
저도 창업을 준비할 때 수많은 강연을 다녀봤거든요. 그런데 ‘강연에서 엄청난 걸 얻어가야지’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강연 내용에서 사소한 한 가지라도 얻어 가서 제대로 실행해 보는 게 더 의미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강연을 듣고 실행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번 강연에서는 간단하고 쉽게 우리 매장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당장 오늘부터 해볼 수 있는 것들을 알려드릴 예정이에요. 강연 참여하셔서 꼭 알찬 정보 얻어 가셨으면 해요.




브레멘F&B는 ‘호랑이굴’, ‘파랑새야’, ‘사자갈비’ 등 세 개의 식당 브랜드를 운영하는 요식업 기업입니다. 차별화된 브랜딩으로 안양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자리 잡았어요. 손님 한 명 없던 작은 식당에서 네 개의 식당 브랜드를 운영하기까지! 브레멘F&B 김찬우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브레멘F&B는 ‘호랑이굴’, ‘파랑새야’, ‘사자갈비’ 등 세 개의 식당 브랜드를 운영하는 요식업 기업입니다. 젊은 사장님들이 모여 퓨전 일식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며, 차별화된 브랜딩으로 안양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자리 잡았어요.

손님 한 명 없던 작은 골목 식당에서 네 개의 식당 브랜드를 운영하기까지! 브레멘F

토스플레이스 사장님 인터뷰 #8 브레멘F&B

연매출 50억, 성공할 수밖에 없는 SNS 브랜딩 공식은요 | 브레멘F&B

결제 안정성을 갖춘
토스 단말기

🔎 인터뷰 미리보기
충북 괴산 비건 레스토랑 <레터 프롬 테이블>은 깔끔한 디자인과 결제 안정성을 갖춘 토스 단말기로 매장 분위기를 유지하며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토스 포스의 직관적인 화면과 영어 지원으로 외국인인 남편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충북 괴산의 <레터 프롬 테이블>은 비건 레스토랑과 카페를 넘어 쿠킹 클래스, 케이터링까지 아우르는 복합 공간입니다. 작은 소품 하나까지 세심하게 선택한 이곳에서도 중요한 고민이 하나 있었죠.
바로 공간의 분위기와 효율적인 운영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결제 시스템입니다.
공간의 감성과 효율을 모두 충족시킬 결제 시스템으로 토스 단말기와 토스 포스를 선택한 이유를 들어보겠습니다.

Q. 토스 단말기는 언제 처음 알게 되셨나요?
몇 년 전부터 창업 브이로그나 블로그를 자주 봤는데 토스 단말기를 사용하는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토스플레이스를 알게 됐어요.

Q. 결제 단말기와 포스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신 기준은 무엇인가요?
저희 매장은 음식 말고도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복합 공간이에요. 그래서 결제 단말기와 포스를 선택할 때는 결제 안정성과 사용의 편리함이 중요했어요. 오류 없이 결제하고 메뉴를 손쉽게 바꿀 수 있는 결제 단말기와 포스가 필요했죠.

바쁜 시간에 결제가 지연되거나 오류가 발생하면 매장 운영에 큰 차질이 생기거든요. 그런 점에서 토스 단말기와 포스는 결제 오류가 적고 시스템이 안정적이라는 후기가 많았어요. 실제 사용하면서도 그 안정성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어요.
 
1️⃣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 역시 중요했어요. 매장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공간과 잘 어우러지는 단말기가 필요했어요.
2️⃣ 직관적인 포스 화면이 필요했어요. 메뉴를 자주 변경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하고, 외국인인 저희 남편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 했거든요.
3️⃣ 서비스 센터의 빠른 대응도 중요한 점이었어요. 매장 운영 중 문제가 생길 경우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이 있어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죠.

“토스 단말기는 바쁠 때 한 번도 결제 오류가 없었어요.” 

▲ 매장에서 실제 사용 중인 모습 (출처: 레터프롬테이블)
Q. 실제로 토스 단말기와 토스 포스를 사용해보니 만족스러우신가요?
네,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가장 우려했던 결제 오류가 단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어요. 약 3주간 운영하면서 바쁜 점심시간에도 빠르고 정확한 결제가 가능해 손님 응대하기 훨씬 수월해졌어요. 바쁜 직장인 고객분들도 결제 대기 시간이 줄어 만족도가 높아진 것 같아요.

커스텀 영수증 기능도 만족스러웠는데요. 

▲ 커스텀 영수증 기능의 예시 이미지 (출처: 토스플레이스 홈페이지) 
저희 로고와 간단한 안내 문구를 추가한 예쁜 영수증을 손님들께 드리면 “영수증까지 예쁘다”는 칭찬을 자주 듣습니다. 심지어 영수증을 받을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저희 영수증 예뻐요!”라고 장난스럽게 건네드리면 기분 좋게 받아 가세요. 네이버 영수증 리뷰가 늘어난 데도 이 기능이 한 몫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포스에서 테이블 위치와 크기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 유용했어요. 저희 매장은 30평 정도 되고 최대 이용 인원이 28명인 그렇게 크지 않은 매장인데요. 단체 고객이 자주 오시는 편이라 테이블을 옮기는 일이 자주 발생해요. 그때마다 간편하게 테이블을 합치거나 이동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신규 창업할 때 쓰기 좋은 결제 단말기와 포스 특징 3가지
1. 결제 안정성과 빠른 처리 속도로 바쁜 시간에도 오류 없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해요.
2.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매장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공간과 조화를 이루어 깔끔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어요.
3. 직관적인 화면과 다국어 지원 덕분에 메뉴 변경이 간편하며 외국인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에요.


신규 창업할 때 쓰기 좋은 결제단말기와 포스를 찾고 계신가요? 비건 레스토랑 레터 프롬 테이블에서 결제와 매장 분위기를 놓치지 않은 단말기와 포스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깔끔한 디자인과 결제 안정성을 갖춘 토스 포스와 토스 단말기 사용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 인터뷰 미리보기
충북 괴산 비건 레스토랑 <레터 프롬 테이블>은 깔끔한 디자인과 결제 안정성을 갖춘 토스 단말기로 매장 분위기를 유지하며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토스 포스의 직관적인 화면과 영어 지원으로 외국인인 남편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충북 괴산의 <레터 프롬 테이블>은 비건 레스토랑과 카페를 넘어 쿠킹

토스플레이스 사장님 인터뷰 #7 레터프롬테이블

토스 단말기로 결제도 매장 분위기도 놓치지 않았어요 | 레터프롬테이블 

매장 회전율을 높여주는
토스 테이블오더



압구정로데오 맛집으로 손꼽히는 도산분식은 CNP COMPANY의 F&B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어린 시절 학교 앞에서 먹던 추억과 현재의 트렌드에 맞는 메뉴와 감성으로 새로운 분식 흐름을 만들고 있죠. 
소문난 맛집 도산분식의 고민은 바로 ‘매장 회전율’
특별한 다국적 메뉴와 감각적인 브랜딩 덕분에 맛집으로 소문나 손님이 넘쳐 나지만, 그래서 오히려 고민이 있었습니다. 바로 고객 웨이팅이 늘어나면서 매장 회전율이 감소되었다는 점입니다. 

Q. 매장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고민하셨다고요?
네, 매장 밖에서 손님이 덜 기다리시게 하려면, 매장 안 회전율을 고려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조금이라도 주문을 빨리 받거나 세팅을 더 빨리 하는 등 자체적인 운영 효율을 높여보려 했어요. 분식이라 비교적 타 외식분야에 비해서도 회전율이 빠른 편인데도…이런 고민이 들었습니다.
Q. 해결이 되셨나요? 
아뇨, 회전율에 몰두하다 보니 연쇄적으로 다른 고민이 생겼습니다. 고객 서비스 품질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요. 하나를 잡으려니 하나를 놓치는 것 같은 답답한 상황이었죠.
“토스 테이블오더로 고객 서비스 품질, 매장 운영 효율을 둘 다 잡았어요.”

Q. 토스 테이블오더는 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에서 봤습니다. 그전까지 매장에서는 테이블오더를 써보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광고에서 손님이 테이블에서 간편하게 QR로 주문하는 모습이 매우 편리해 보여서, 바로 도입해야겠다 마음을 먹었습니다. 

Q. 정말 바로 도입을 하셨나요? (웃음) 
네, 실은 원래 타 업체의 포스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토스 포스로 바로 바꿀 만큼* 테이블오더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QR이라 추가로 기기를 설치하거나 관리하지 않아도 돼서 경제적이라는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오랫동안 사용하던 기존 포스를 토스 포스로 바꾸고, 테이블오더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포스 자체도 이전보다 작동법이 간편해 보이더라고요. 
*토스 테이블오더는 토스 포스 사용 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토스 포스는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어요.

Q. 한 가지 더 고민이셨던 부분이 있었죠, ‘고객 서비스 만족도’에서도 변화가 있었나요?
그럼요. 고객 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토스 테이블오더 덕분에 홀 팀원들은 불필요한 동선을 줄이고 고객 응대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메뉴판을 전달하고 주문을 받느라 한 테이블당 최소 2~3번 이상은 방문해야 했다면, 지금은 고객이 QR오더로 직접 주문하니 메뉴를 가져다 줄 때 방문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덕분에 더 많은 고객을 빠르고, 정확하게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고객 만족도도 올라갔습니다. 
“매장 운영 시스템을 개선하고 싶다면, 토스 테이블오더 정말 추천합니다.”

Q. 토스 테이블오더를 추천하는 이유, 딱 한 가지만 말씀해 주신다면요?
가장 고민하던 웨이팅 손님의 대기 시간도 눈에 띄게 줄었다는 점입니다. 불필요한 동선이 사라지니 전반적인 매장 흐름이 빨라지고, 덕분에 순환이 잘 되는 느낌이랄까요? 결과적으로는 매장 매출에 기여하는 셈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하나만 더…(웃음) 사람을 대체 못 하는 시스템은 무용지물이잖아요. 그런데 사용법도 직관적이라 누구나 편리하게 다룰 수도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 한눈에 다시 보는 ‘도산분식’의 토스 테이블오더 후기 요약
1. 번거로운 기기 대신 QR이라 간편하고 경제적 
2. 직원들의 불필요한 동선이 줄고,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 
3. 웨이팅 손님의 대기 시간을 줄여 매장 회전율 상승 

🎁 이 글을 끝까지 보신 분께 드리는 비밀 혜택
지금 상담 신청 시 토스 테이블오더를 무료로 제공해드려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깜짝 이벤트인 만큼 놓치지 마세요! 



토스 테이블오더를 도입하고서 웨이팅 손님의 대기가 눈에 띄게 줄었다는 도산분식! 매장 안팎의 효율을 개선하고 고객 만족도까지 올린 토스 테이블오더 사용 후기를 알려드려요.



압구정로데오 맛집으로 손꼽히는 도산분식은 CNP COMPANY의 F&B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어린 시절 학교 앞에서 먹던 추억과 현재의 트렌드에 맞는 메뉴와 감성으로 새로운 분식 흐름을 만들고 있죠. 
소문난 맛집 도산분식의 고민은 바로 ‘매장 회전율’
특별한 다국적 메뉴와 감각적인 브랜딩 덕분에 맛집으로 소문나 손

토스플레이스 사장님 인터뷰 #6 도산분식

매장 운영 시스템을 개선하고 싶다면, 토스 테이블오더를 정말 추천해요 | 도산분식

로파서울이 사용한
조합 그대로 쓰고 싶다면?

잘 나가는 요즘 매장, 요즘 사장님들은 어떻게 창업했을까? 로파서울, 키보, 녹기전에, 얼스어스까지 핫플 매장 대표님들의 시선이 담긴 창업 인(人)사이트를 모았어요. 여기에 매장의 ‘금융’을 책임지는 결제 단말기를 선택하게 된 이유까지 가득 담은 <창업 人sight(인사이트)>,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목차—
1️⃣ 로파서울 Now
24년 5월, 신용산에 3번째 쇼룸을 오픈한 로파서울은 공예품과 아트ㆍ디자인을 주제로 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디자인을 전공한 김영지 대표의 감각과 운영 철학이 더해져 신진, 해외 작가들이 주목하고 있어요.

2️⃣ 키보 Coming Soon 
3️⃣ 녹기 전에 Coming Soon 
4️⃣ 얼스어스 Coming Soon
Part 1. 창업을 시작하다 

Q. 로파서울은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창업하게 되셨나요?
   저는 원래 디자이너였어요. 특히 다른 브랜드의 작업을 진행하는 에이전시에서 계속 근무를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문득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기에 세상에 있는 아름다운 것들을 보여주는 편집샵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합쳐져 편집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로파서울에서는 해외에서 수입한 작가들의 오브제와 국내의 스몰브랜드 작가들을 소개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어요.
Q. 창업 후 지금 형태의 매장을 갖추기까지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셨나요?
   로파서울을 운영하면서는, 사라지는 작은 브랜드들과 작가들을 보며 제 이전 경력을 살려, 그들과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고민하며 운영 중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시스템, 즉 체계 수립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제가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할애한 시간을 이야기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놀랍니다. 아무래도 로파서울이 속한 업계 자체가, 체계나 비즈니스 모델과는 동떨어져 있는 곳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적은 인원으로도 방대한 데이터를 정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개발에 많은 집중을 했었고, 그 덕분에 루틴한 작업들은 시스템 몇 번 클릭하면 해결 되죠. 그래서 더욱 더 재미난 기획과 일들, 그리고 감도에 집중할 시간이 생겼던 것 같아요.
Q. 만약 창업 당시로 돌아간다면 ‘이것 만큼은 하고 싶다/하지 말걸’ 싶은 게 있으신가요?
   창업 초창기에는 수익을 안정화시켜야겠다는 명목으로 프리랜서 디자인 작업과 로파서울 운영을 병행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디자인 작업으로 돈을 벌고, 로파서울에 재투자를 하는 방식이었죠. 
   사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돈을 위한 일명 ‘머니잡(Money Job)’과 하고 싶은 일을 구분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로파서울만으로 수익 구조를 만들어내겠다고 결심하고 머니 잡을 과감히 다 끊어낸 시점에서 로파서울이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로파서울이 자생할 방법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창업 초기로 돌아간다면 머니잡과 하고 싶은 일을 구분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이 수익 구조를 가지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할 것 같아요.

Part 2. 로파서울에게 결제단말기란?
Q. 대표님이 생각하시기에 결제 단말기가 매장에서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요? 왠지 대표님께서는 이마저도 공간과의 조화를 고려하셨을 것 같아요. 
   그런가요? (웃음) 결제 단말기는 당연히 결제를 받는 수단이지만, 카운터에서 꽤나 중요하게 면적과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매우 중요한 매장의 디테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맞지만, 사실 매장을 운영할 때 현실적인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더 중요했어요.

Q. 결제단말기 자체를 단순한 결제기기 이상으로 보신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매장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셨나요? 
   저희는 상품 가짓수가 1,000가지가 넘어가기 때문에 오류 없이 상품 등록이 잘 되고 재고 관리가 잘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 다른 소매점과 다르게 위탁 방식으로 판매 내역을 저희에 입점되어 있는 작은 브랜드들에게 정산을 해드려야 하기 때문에 저희가 쓰는 시스템과 잘 호응 되는 지가 관건이었어요.
   시중에 나와있는 포스기들 대다수가 F&B 업장에 맞춰져 있어서 저희 같은 소매업에 맞는 결제단말기 옵션 자체가 많이 없었어요. 
   실은 토스플레이스를 사용하기 전에 먼저 알게 되어 사용하던 제품이 있었는데요. 물론 깔끔하고 예쁜 단말기였지만, 오류가 너무 잦았어요. 상품 조회하는 데에도 버벅임이 많아 매장 스태프들의 불만이 많았습니다.
Q. 그러다가 토스플레이스를 만나셨군요!
   네, 맞아요. 동일한 깔끔한 UI와 제품 디자인을 가진 단말기가 많지는 않은데 토스 단말기는 우선 이를 충족했고요. 오류나 안정성 측면에서 기존 기기에서 가졌던 불만은 토스에서 만들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해소될 것 같은 기대’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토스플레이스에서도 마침 좋은 기회로 교체 제안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럼에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결국은 정산이 원활히 되는지, 결제 안정성이 보장되는지 등이 중요했는데요. 새로운 기능들을 업데이트하고 오류에 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에게 가장 적합한 결제단말기라고 생각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2-3개월이 지나니 저희가 필요했던 몇 가지 기능들이 바로 업데이트 되더라구요. 그런 모습들이 최종적으로 기기를 사용하게 되는데 영향을 주었던 것 같아요.

Part 3. 매장 디테일의 한끗 차이를 만드는, 결제단말기
Q. 지금 어떤 조합으로 사용하고 계세요?
   토스프론트와 토스터미널을 같이 쓰고 있습니다.  토스프론트에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와 저희 샵 소개 화면을 띄워 놓고있고요. 토스 터미널에 결제해야 할 금액을 입력하는 형태로 하고 있어요.

△ 화면꾸미기 기능의 예시 이미지 (출처: 토스플레이스 홈페이지) 
Q. 어떤 기능을 가장 잘 사용하세요? 이유는요?
   너무 사소할 수 있지만, 프론트 화면에 저희 매장 분위기에 맞는 이미지를 띄워두고 있어요. 저희는 매장에서 기획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주최하는데, 그때마다 홍보 이미지를 프론트에 넣어둬요. 
   동시에 결제할 때는 고객이 직접 구매 내역을 확인할 수도 있어 좋았는데요. 저희처럼 상품 가짓수가 1,000가지가 넘어가는 매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포스에 비해서도 오류가 없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어서 전반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Q. 끝으로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지금처럼 빠르고 신속하게 사용자들 피드백을 받아 다양한 기능들을 계속 개발해 나가주시면 좋겠습니다.

Interview 유서진 Photo 김진솔


잘 나가는 요즘 매장, 요즘 사장님들에게 창업을 묻다. 핫플 매장 대표님들의 시선이 담긴 <창업 人사이트>를 지금 시작합니다. 창업부터 매장 금융을 책임지는 결제단말기 이야기까지 가득한 이번 편은 로파서울, 김영지 대표님의 이야기입니다.

잘 나가는 요즘 매장, 요즘 사장님들은 어떻게 창업했을까? 로파서울, 키보, 녹기전에, 얼스어스까지 핫플 매장 대표님들의 시선이 담긴 창업 인(人)사이트를 모았어요. 여기에 매장의 ‘금융’을 책임지는 결제 단말기를 선택하게 된 이유까지 가득 담은 <창업 人sight(인사이트)>,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목차—
1️⃣

4인의 창업 인사이트 <人sight> #1. 로파서울

토스 단말기는 편집샵에 필요한 기능과 매장 디테일까지 책임져요 | 로파서울

마케팅 비용 아끼는
토스 단말기 궁금하다면?

📝 인터뷰 미리보기
매장을 준비할 때는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돈을 쓰게 되는데, 토스 포스는 월 이용료 없이 소장하고 기기 비용도 저렴해 비용을 아껴야 하는 사업자에게 추천한다.
매장을 운영할 때는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는 전략’이 가장 중요한데, 토스 포스로 마케팅까지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와인바, 레스토랑을 거쳐 베이커리 업종까지 외식업 사업을 섭렵한 사장님은 POS(포스), 결제단말기를 어떻게 고를까?
사업을 할 때는 결정할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특히 외식업은 메뉴 연구, 재료, 집기 하나까지 더욱 손이 안 가는 영역이 없죠.
베이커리 전문점 ‘베이커리 토끼굴’을 운영 중이신 최정민 대표님도 그랬습니다. 재료 하나도 허투루 고른 적 없는 그는, 여러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포스와 결제단말기를 무려 3번이나 바꿨다는데요. ‘마케팅이 가능’한 토스 포스, 토스 단말기를 발견하고서야 드디어 정착을 했다고 합니다.


Q. 안녕하세요. 사장님, 간단히 소개 부탁드려요.
그동안 와인바, 레스토랑 등 여러 외식산업을 경험하고 현재는 베이커리 업종에 집중하고 있는 최정민 대표라고 합니다.
부산에서 10평 내외의 아담한 ‘동네 매장’을 컨셉으로 오픈했습니다. 최근에는 2호점까지 확대해(1호점은 제빵, 2호점은 제과) 동네 상권, 오피스 상권에 하나씩 운영 중이에요.

Q. 토스 단말기, 토스 포스를 사용하시기 전에는 다른 포스를 사용하셨다고요?
네 맞아요. 사실 제가 여러 업종을 시도하면서는 외식업에서 많이들 쓰시던 O사, P사 등을 이용했다가 이번에 신규 매장을 만들면서 토스 단말기를 도입했습니다.

Q. 토스 단말기로 교체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그동안 사업을 하면서 매장을 운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는 전략’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인트나 스탬프 적립, 쿠폰 같은 기능을 통해서요. 그런 기능들이 고객에게 즉각적인 할인 혜택도 주지만 동시에 적은 비용으로도 ‘우리 매장이 여기 있다’고 리마인드하는 역할을 하거든요.
이전에는 고객 재방문을 위해서 온라인에서는 카카오 플러스친구와 같은 별도의 마케팅 툴을 사용하거나, 매장에서는 크고 작은 이벤트를 운영했습니다. 별도로 마케팅 강의도 들으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어요.

하지만 이마저도 채널에 가입 시키기 위해 또 다른 이벤트를 해야 하는 등 시간과 노력은 물론, 실제 돈까지 여러 비용이 들더라고요. 어렵게 고객 데이터를 모아도, 구매한 고객과 비교대조가 어렵고 툴끼리도 연동되지 않는 등 고객 관리하기에는 어렵고요.
마침 기존 사용하던 포스 업체들은 고객 응대가 부족하거나, 해지 시 위약금이 기존 안내 받은 내용과는 다르게 과잉 청구되는 등의 문제로 교체를 해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그때 주구장창 포스만 알아봤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토스 단말기와 포스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찾아보니 토스 포스에는 제가 원하던 포인트 적립, 시즈널 쿠폰 발송 등 재방문을 유도할 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 기능들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1️⃣ 디자인적으로도 만족스러웠어요. 이전에 쓰던 포스기는 크기가 너무 크고 투박했는데, 토스 포스는 아담한 매장에서도 쓰기 좋아보였습니다.
2️⃣ 고객이 직접 결제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업종’은 고객이 포장되지 않은 빵이나 제품을 가져오면 매대에서 포장하거나 소분하는 등 제품을 직접 손으로 만져야 하는데요. 이때 직접 결제를 하니 고객에게 카드를 받아 결제하고 다시 건네주는 과정에서 혹시 생길 수 있는 오염을 방지하기도 좋겠더라고요.
3️⃣ 게다가 메뉴나 포스 설정도 직관적이고 너무 쉬워보였습니다.


Q. 토스 단말기와 토스 포스, 실제 사용해 보시니 어떠셨나요?
한 마디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초기 사업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매장을 열면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돈을 쓰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포스, 단말기 수수료나 월 이용료 등이 그러한 예인데요.
단말기를 설치하는 날의 풍경은 대략 이렇습니다. 한 쪽에서는 인테리어 공사하느라 정신없이 먼지 날리고, 다른 쪽에서는 단말기 대리점 영업사원과 제대로 읽어보지도 못한 계약서에 서명하는 등 정신이 없어요. 이때 사장님들은 포스 월 비용이나 해지 위약금 등 정말 중요한 내용은 제대로 듣지 못하거나, 들어도 잊어버리고는 다음에 비용을 낼 때 당황하죠.
하지만 토스 포스는 월 이용료도 없이 한 번만 구매하면 평생 소장하고, 비용도 저렴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비용을 아껴야 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가장 만족했던 포인트 적립 기능, 저희 매장에서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사실 저희는 쿠폰 속 제품 할인 금액을 ‘고객에게 우리 매장을 알리는 홍보 비용’으로도 생각하는데요. 500원~몇 천원 단위의 적은 금액으로 실제 비용으로도 매장을 다시 방문하시는 고객이 생기니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죠.
두 매장 중 특히 1호 매장은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한 동네 상권인데, 재방문율이 90%에 육박할 만큼 많이 찾아주세요. 동네 상권에서는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기 전’, ‘주말에 나들이 가는 길에’ 매장을 찾을 만한 이유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토스 포스에서 만든 쿠폰을 주니 자연스레 재방문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아예 오지도 않았을 고객들이 한 번이라도 더 방문하면서 자연스레 매출이 올라가고, 이렇게 모인 고객들의 정보는 포스에 그대로 쌓여서 별도의 툴이 없이도 쉽게 관리도 할 수 있고요.
1,2호점 매장이 각각 주거 상권, 오피스 상권인데 각각의 재방문율이 다르더라고요. 이러한 데이터도 토스 포스 덕분에 알게 된거죠. 데이터를 활용해 상권 별로 추가 이벤트를 기획할 수도 있어서 고객 관리를 하는데 선순환이 되더라고요. 덕분에 저희 매장 매출에도 크게 기여한 것 같습니다.

Editor’s Note
‘토스플레이스 사장님 인터뷰’에서는 토스플레이스 단말기를 이용하고 계시는 사장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드려요. 매장ㆍ업종별 사장님들의 이용 노하우와 매장 운영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사장님 인터뷰’에서 확인하세요.

Interview 유서진 Graphic 이은호, 이동건


베이커리 전문점에서 매일 아침 긴 줄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골 손님을 사로잡은 비밀을 사장님이 직접 알려드려요. 단순한 빵집 운영을 넘어, 매장 운영의 성공 포인트를 알고 싶다면 지금 이 인터뷰를 놓치지 마세요!

📝 인터뷰 미리보기
매장을 준비할 때는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돈을 쓰게 되는데, 토스 포스는 월 이용료 없이 소장하고 기기 비용도 저렴해 비용을 아껴야 하는 사업자에게 추천한다.
매장을 운영할 때는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는 전략’이 가장 중요한데, 토스 포스로 마케팅까지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와인바, 레스토랑을 

토스플레이스 사장님 인터뷰 #5 베이커리 토끼굴

토스 단말기로 마케팅 비용을 절감했어요 | 베이커리 토끼굴

컨퍼런스 결제단말기
고민 중이라면?

팝업, 박람회, 공연장 등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어떤 결제 단말기를 써야 할까요? 행사 담당자라면 꼭 참고해야 하는 인터뷰 시리즈 <내가 행사담당자라면?> 4번째 이야기, 컨퍼런스에서 쓰기 좋은 단말기’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성공하는 컨퍼런스에는 ‘이것’이 있다?
컨퍼런스는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특정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성공적인 컨퍼런스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전문적이고 알찬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더해, 추후 참여자들이 행사를 의미 있게 떠올릴 수 있도록 컨퍼런스 자료나 굿즈를 제공(혹은 판매)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는 컨퍼런스를 더욱 짜임새 있게 만드는 요소라 성공하는 컨퍼런스에서는 빠지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난로회 2024>에는 토스 단말기가 있었다!
지난 4월, 리움미술관에서는 국내외 F&B 전문가가 모여 한식의 글로벌화, 인재 양성 방안을 나눈 한식 글로벌 심포지엄 <난로회 2024>가 개최되었습니다. 이곳에서도 역시 풍성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도서와 에코백을 굿즈로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 난로회 2024 컨퍼런스 현장에 설치된 토스 단말기 (이미지 출처: 난로회) 
이때 굿즈와 현장 티켓을 판매하기 위해 선택한 토스 단말기로 컨퍼런스의 디테일한 브랜딩까지도 챙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결제단말기로 컨퍼런스의 브랜딩까지도 가능할 수 있었는지, <난로회 2024> 운영총괄을 맡은 김청PM님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난로회란? 사단법인 난로학원에서 운영하던 프라이빗 모임으로, 2022년부터 약 40회에 걸쳐 각계 전문가들과 한식의 발전과 글로벌화를 위한 방안, 인재 양성, 비즈니스 콜라보레이션 등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펼쳐 왔습니다.
<난로회 2024>는 그간 난로회를 통해 나눴던 이야기들을 세상에 처음 공개하는 행사로, 로컬 미식 여행, 쿠킹 데모, 프라이빗 디너, 토크 세션 등 민간이 주도하는 한식의 글로벌화를 위한 이정표를 선보이는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었습니다. 약 400석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F&B 학계, 비즈니스 전문가를 비롯해 브랜딩-마케팅 담당자, 조리과학고 학생들까지 다양한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Q. 안녕하세요. 김청 PM님, <난로회 2024>에서 토스 단말기를 사용하시게 된 과정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사실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시장 자체에 대한 관심으로 리서치를 하다가 토스플레이스 브랜드를 먼저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행사가 다가와 자연스럽게 토스 단말기와 POS에 대해 조금 더 찾아보니 기존 POS 업체에 비해 계약 조건이 간편하고 UX가 직관적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추후 토스 앱과의 연계 가능성까지도 고려했을 때 향후 마케팅 플랫폼으로도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흥미를 갖던 중 토스 단말기 임대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좋은 기회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 토스 단말기를 활용해 현장 티켓을 구매하는 모습 (이미지 출처: 난로회) 
Q. 구체적으로 어떤 결제 단말기를 찾고 계셨나요?
이번 컨퍼런스는 여러 파트로 구성되었는데, 그중에서도 토스 단말기는 ‘난로 인사이트’라는 세션에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 세션에서는 2가지 포인트로 결제 단말기가 필요했어요. 하나는 난로회 컨퍼런스의 굿즈를, 또 하나는 현장 티켓을 판매하는 목적으로 활용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단기 행사에서 활용할 목적이었기 때문에 결제 단말기를 단기 임대를 할 수 있는 조건도 함께 고려해 찾고 있었습니다.
Q. 토스 단말기가 그 조건에 딱 맞았군요.
네, 맞아요. 프로그램을 통해 단기 임대가 가능하면서도 동시에 기기 자체의 매력도가 높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 화면 꾸미기 기능을 행사 브랜딩으로 활용 중인 모습 (이미지 출처: 난로회) 
Q. 토스 단말기, 실제로 사용해 보시니 어떠셨나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토스 프론트를 이용해 <난로 인사이트> 포스터를 매대 위에 미니 사이니즈로 장식할 수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결제가 이루어지는 매대 영역까지 디테일하게 브랜딩 되어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장의 완성도가 높아져 감사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결제단말기에게 결제 이외의 기능을(특히 브랜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는) 바라지도 않았을 뿐더러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토스 프론트로는 가능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프론트에 해당 포스터 이미지를 업로드할 때에는 USB와 같은 물리적인 매체를 이용하는 게 아니라, 큐알 코드를 통해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이용자 친화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스 단말기로 컨퍼런스에서 필요한 특정 기간 동안 편리하게, 행사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브랜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행사에서도 써보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기업 컨퍼런스에서 쓰기 좋은 결제 단말기, 포스 특징 3가지
토스 단말기처럼 행사를 브랜딩 할 수 있는 디테일한 기능이 있다 
이용자 친화적이고, 직관적인 UX로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다
계약 조건, 도입 방법이 간단해 행사 준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 혹시 이 글도 보셨나요?
1편 주문부터 결제, 수령까지 MD 부스 회전율을 높이는 토스 단말기 후기
2편 제로웨이스트 행사를 위한 친환경 전자영수증 나오는 단말기
3편 뮤직페스티벌 뷰티풀민트라이프(MPMG)에서도 선택한 토스 단말기


외식업계 전문가가 모인 비즈니스 컨퍼런스 <난로회 2024>가 토스 단말기를 활용해 굿즈 판매는 물론 브랜딩까지 할 수 있었던 후기, 이번 글에서 자세히 들려드릴게요.

팝업, 박람회, 공연장 등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어떤 결제 단말기를 써야 할까요? 행사 담당자라면 꼭 참고해야 하는 인터뷰 시리즈 <내가 행사담당자라면?> 4번째 이야기, 컨퍼런스에서 쓰기 좋은 단말기’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성공하는 컨퍼런스에는 ‘이것’이 있다?
컨퍼런스는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특정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내가 행사담당자라면? #4. 컨퍼런스에서 쓰기 좋은 단말기

컨퍼런스를 준비 중이라면, 브랜딩까지 도와주는 토스 단말기를 추천해요

우리 페스티벌에서
사용할지 고민된다면

팝업, 박람회, 공연장 등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어떤 결제 단말기를 써야 할까요? 행사 담당자라면 꼭 참고해야 하는 인터뷰 시리즈 <내가 행사담당자라면?> 3번째 이야기, ‘뮤직페스티벌에서 쓰기 좋은 단말기’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인디 뮤직페스티벌에서는 어떤 단말기를 골라야 할까?
뮤직페스티벌은 현장 발권이나 MD 상품이나 굿즈 판매 등으로 단기간에 다양한 매출이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제단말기를 고를 때엔 단순히 결제가 잘 되는 것 말고도 ‘판매 내역을 담당자가 파악하기 쉽고, 정산이 용이’한지를 꼭 살펴야 하는데요.
올 봄 주최한 뷰티풀민트라이프*(Beautiful Mint Life, 이하 ‘뷰민라’) 페스티벌 담당자 또한 이러한 결제단말기를 찾다가 입소문을 통해 토스 단말기를 선택했습니다.

☝️ 뷰티풀민트라이프 페스티벌이란?
2010년부터 매년 4~5월 사이에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밴드와 인디 음악을 좋아하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명한 대표적인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요. 올해는 Beautiful Mint Life 2024 라는 이름으로 5월 11일~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36팀의 아티스트, 3개의 스테이지로 진행되었습니다.

Q. 매년 페스티벌을 진행하시면서 기존에 사용하시던 결제단말기가 있으셨을텐데, 토스 단말기로 교체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 굿즈 판매 부스에 설치된 토스 단말기 (이미지 출처: MPMG)
우선 이전에 사용하던 시스템은 상당히 불편했어요. 매출을 기록하는 포스(POS)와 카드단말기 내역이 연동되지 않았거든요. 구체적으로는, 관객이 구매하려는 제품을 먼저 POS에 등록하고, 해당 금액만 카드단말기에 찍어 결제하는 방식이었어요.
이 과정 자체도 오래 걸릴 뿐더러, 사람이 직접 결제 금액을 확인하다 보니 바쁠 땐 오류가 생겨 불편하기도 하고, 사후 정산할 때에는 결제-판매 내역이 일치하는지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과정도 번거로웠어요. 
그러다가 자사(MPMG)에서 개최한 타 콘서트(킹누 콘서트)에서도 토스 단말기를 사용했다고 들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 방법보다 사용이 훨씬 편리해서 좋았다는 내부 평을 듣게 되었거든요.

Q. 토스 단말기를 실제로 사용해 보시니 어떤 점이 가장 만족스러우셨나요?
1️⃣ 카드 결제 내역이 매출 관리 시스템인 포스(POS)에 실시간 연동되어, 사후에 일일이 대조 확인하지 않아도 정산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편리했습니다.

△ 토스 프론트의 구매 내역이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토스 포스 (이미지 출처: MPMG)
기존에 겪던 번거로운 운영성 문제를 토스 단말기로 해소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구매 내역이 실시간 연동되어 필요할 때마다 확인할 수가 있으니 좋더라고요.
이 과정에서 사용법도 쉬워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페스티벌은 이틀 정도로 짧기 때문에 복잡한 시스템은 말 그대로 ‘사용법을 익히다가 끝날 수도’ 있을텐데, 토스 포스와 단말기는 사용법도 간단하고, 모든 내역을 확인하는 과정이 매끄러웠습니다.
2️⃣ 결제 과정에서 관객분들이 금액을 직접 보고, 카드를 넣어 결제하는 방식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희 관객들은 상품 정보를 미리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사이트를 통해 얻고, 구매는 현장에서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에는 비용 계산이 번거롭다 보니, 총액만 알려드리는 경우가 많았던 것에 비해) 토스 단말기는 구매 품목 별 금액과 총액을 구매자가 확인 후 결제할 수 있어 신뢰있는 인상을 줄 수 있었어요.
3️⃣ 또한 포스, 결제단말기 사용법이 배우기 쉽고, 기기 설치 및 관리해주시는 분도 상주해 주셔서 문제가 있을 때 바로 확인해 주신 점도 좋았습니다.

또한 서비스 차원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한 가지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토요일 행사에 비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장내 와이파이가 끊겨서 포스기 연결까지 다 끊겼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기기를 빠르게 연결하지 않으면 매출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었는데, 상주하던 관리자분께서 바로 처리해 주셔서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사용법이 쉽고, 판매 내역을 한눈에 볼 수도 있고, 후처리까지 빠르고 정확한 토스 단말기라 이번 페스티벌은 물론 다음 페스티벌에도 사용할 예정입니다. 물론 다른 페스티벌 담당자들에게도 추천하고요.

📍 뮤직페스티벌에서 쓰기 좋은 결제 단말기, 포스 특징 3가지
페스티벌 MD, 굿즈를 구매한 내역이 토스 포스에 바로 반영되는지, 정산 내역도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세요.
토스 단말기처럼 품목별 금액과 결제 단계를 구매자가 직접 확인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즉시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지도 살펴보세요.

📍 이어서 읽으면 좋을 글
주문부터 결제, 수령까지 MD 부스 회전율을 높이는 토스 단말기 후기

Interview 유서진 Graphic 이은호, 이동건



페스티벌 행사에서 쓰기 좋은 결제 단말기와 포스를 찾고 계신가요? 결제부터 정산까지 한번에 처리하는 결제 단말기와 포스, 유명 뮤직페스티벌 행사 담당자가 직접 사용했습니다. 뮤직페스티벌을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를 지금 읽어보세요.

팝업, 박람회, 공연장 등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어떤 결제 단말기를 써야 할까요? 행사 담당자라면 꼭 참고해야 하는 인터뷰 시리즈 <내가 행사담당자라면?> 3번째 이야기, ‘뮤직페스티벌에서 쓰기 좋은 단말기’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인디 뮤직페스티벌에서는 어떤 단말기를 골라야 할까?
뮤직페스티벌은 현장 발권이나 MD 상품이나

내가 행사담당자라면? #3. 뮤직페스티벌에서 쓰기 좋은 결제단말기

뮤직페스티벌 뷰티풀민트라이프(MPMG)도 토스 단말기를 선택했어요

우리 행사장에서도
쓰고 싶다면

팝업, 박람회, 공연장 등 오프라인 단기 행사에서는 어떤 결제 단말기를 써야 할까요? 행사 담당자라면 꼭 참고해야 하는 인터뷰 시리즈 <내가 행사담당자라면?> 두 번째 이야기, ‘친환경 행사에서 쓰기 좋은 단말기’를 소개합니다.
친환경 행사, 팝업을 기획한다면 카드단말기도 친환경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에만 개최된 지역 축제는 1,129건. 그나마도 2일 이상 진행되는 축제만 합산한 수치인데요. 이와 함께 늘어나는 것이 바로 행사장 쓰레기입니다.
2019년 국내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에서는 국내 대표 축제 4곳에서 발생한 일회용품을 모니터링하자, 그 결과 방문객 인당 2.3개의 일회용품을 사용 중인 것으로 집계됐어요. 이는 하루에만 약 4만 개를 육박하는 수치인데요. 만일 행사장에서 굿즈나 상품을 판매한다면 추가로 종이 영수증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지난 5월, REST FOREST(이하 ‘레스트 포레스트’)행사 담당자는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결제단말기를 찾았다고 합니다. 종이 대신 전자 영수증이 발급되는 토스 단말기를 선택한 레스트 포레스트 담당자인 강수지 대표님의 얘기를 들어보시죠.

△ 제6회 레스트 포레스트 행사장에서 키오스크 역할을 한 토스 단말기 (이미지 출처: 레스트 포레스트)
Q. 안녕하세요, 대표님. 이번에 진행하신 레스트 포레스트 행사를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교육콘텐츠 기업 우주먼지제작소Orbit 대표 강수지입니다. 저희는 Motive-Action 교육 모델을 토대로 누구나 자신만의 궤도를 발굴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실행을 돕는 교육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레스트 포레스트는 자원 순환과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다양한 교육 체험과 워크샵을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탄소를 줄이는 경험과 자연 순환, 제로웨이스트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이 행사의 취지예요.

△ 체험형 자원 순환 교육을 받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이미지 출처: 레스트 포레스트)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5월 초 ‘숲에서 휴식을 취하다’라는 컨셉으로 경춘선숲길 잔디광장에서 진행됐어요. 체험관은 총 여덟 개의 부스로 구성되었는데요.
각 부스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탄소배출량을 계산하는 체험, 자원 순환을 주제로 한 활동, 교육 등이 진행되었어요. 행사 기간 동안 약 670여 명의 시민들이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Q. 친환경 행사를 기획하실 때 특히 어떤 점을 유의하셨나요?

△ 레스트 포레스트에서 진행한 친환경 마켓 (이미지 출처: 레스트 포레스트)
자연순환, 환경의 중요성 등을 알리는 행사이다보니, 마켓에서 판매하는 상품이나 체험 인증 방식 조차도 친환경적인 방법을 고민했어요.
구체적으로는 각 부스에서의 체험을 마치면 종이에 스탬프를 찍어주거나 티켓을 주지 않고, 자체 제작한 “숲 코인”을 제공하였습니다. 이 “숲 코인”을 마켓 부스인 “포레스트 마켓”에 가져오면 모아온 “숲 코인”의 개수에 따라 차등하여 제로웨이스트 상품을 증정하였고, 이때의 “숲 코인”은 다시 재활용하여, 버려지는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고요.
동시에 마켓에서는 종이 영수증이 아닌 전자 영수증이 가능한 결제 단말기를 찾았습니다. 그러다가 토스 단말기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Q. 친환경 요소를 결제단말기에까지 적용할 수 있을지는 생각 못했어요. 대단한 디테일인데요. 토스 단말기는 원래 알고 계셨나요?
감사해요. (웃음) 네, 토스 단말기는 이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사실 몇몇 카페를 오가며 처음 봤었지만, 작년 9월 롱블랙 2주년 마켓 행사에서 토스 단말기를 제대로 봤던 것 같아요. 당시, 야외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카드로 결제할 수가 있었고 디자인이 깔끔해서 기억에 많이 남았거든요.

△ 친환경 행사장에서 토스 단말기를 쓰는 모습 (이미지 출처: 레스트 포레스트)
그때 인상이 깊게 남아, 이번 행사에서 결제를 위해 토스 단말기를 이용하고자 하였고,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다가 오프라인 행사에서 단말기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문의드리고,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Q. 토스 단말기, 실제 사용해보니 어떠셨어요?
우선 현장에 설치를 도와주신 대리점 직원들이 있었는데, 각 기능에 대해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결제 등에 오류가 없는지 현장에 남아 확인해주신 부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결제 프로세스가 간단하고 디자인이 깔끔했으며, 통신 오류나 끊김 없이 잘 결제되었던 부분이 굉장히 만족스러웠고요.

△ 매출 관리도 손쉽게 가능한 토스 포스

특히 토스 포스를 며칠 간 운영하는 직원들도 손쉽게 익히고, 매출 리포트도 쉽게 살피고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포스를 기존에 갖고 있던 노트북에 바로 다운받아 사용해 판매대 위 영역을 많이 차지하지 않은 점도 좋았습니다. 기능을 더 살펴보니, (이번에는 사용하지 못했지만) 행사장에서 쓸만한 재고 관리 기능 등 여러 기능들이 있더라고요. 다음에는 이러한 기능을 써보고 싶어요.
토스 단말기, 토스 포스 사용해보니 관련 업계 종사자분들께도 많이 추천할 것 같습니다. 실내에서 결제를 진행해야 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고, 저 또한 다음에 비슷한 행사가 있다면 이용할 것 같습니다.

Interview 유서진 Graphic 이은호, 이동건



친환경 행사, 팝업 기획할 때 결제단말기도 신경써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레스트포레스트 행사 담당자가 말하는 토스 단말기 후기, 이번 글에서 알려드릴게요

팝업, 박람회, 공연장 등 오프라인 단기 행사에서는 어떤 결제 단말기를 써야 할까요? 행사 담당자라면 꼭 참고해야 하는 인터뷰 시리즈 <내가 행사담당자라면?> 두 번째 이야기, ‘친환경 행사에서 쓰기 좋은 단말기’를 소개합니다.
친환경 행사, 팝업을 기획한다면 카드단말기도 친환경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