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상품 하나가 터지면 매출은 반갑지만, 갑자기 늘어난 손님을 감당하기란 쉽지 않아요. 특히 결제할 때는 더 그래요. 카드를 찾고, 휴대폰을 꺼내고, 결제하는 짧은 시간이 쌓이면 어느새 계산대 앞에 긴 줄이 생기죠.
경기 수원 행궁동에서 1986년부터 문구점을 운영해 온 대왕문구도 올해 여름에 손님이 폭증했어요. SNS에서 화제가 된 ‘말랑이’를 찾는 손님이 전국에서 몰려들기 시작한 거예요. 대전·제주도는 물론 일본에서 찾아온 손님도 있을 정도였죠.
갑자기 몰려든 손님들을 대왕문구는 어떻게 감당했을까요?
페이스페이는 손님이 몰릴 때 진가를 발휘해요

5월부터 시작된 말랑이 붐은 6~7월에 피크를 찍었어요. 평소 오픈 시간인 오전 8시보다 한 시간 이른 7시부터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였죠. 손님이 한꺼번에 몰리면 결제대 앞에도 자연스럽게 줄이 생겼어요. 이때 카드나 휴대폰을 따로 꺼낼 필요 없이 얼굴만 비추면 결제가 끝나는 페이스페이가 큰 도움이 됐어요.
"손님이 이렇게 줄 서 있을 때 막 진땀이 나요. 손님은 꽉 차지 빨리 계산을 해서 내보내야 되는데 이게 마음대로 안 되지.. 그래서 토스단말기가 효자 노릇한 거야."

피크 시간대 기준 손님 10명 중 2~3명이 페이스페이로 결제할 만큼 사용 비중도 꽤 높았어요. 줄이 길어질 때면 사장님이 먼저 "페이스페이 되시는 분 먼저 하세요"라고 안내하며 결제 흐름을 빠르게 이어갔어요.
페이스페이 결제 속도는 차원이 다르게 빨라요

대왕문구는 토스터미널과 토스단말기를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 이 두 제품을 사용하면 일반 카드 결제, 간편 결제도 정말 빠르게 결제가 되지만 손님이 몰리는 순간에는 페이스페이의 편리함을 더 크게 체감했어요. 손님이 카드나 휴대폰을 찾고 결제수단을 준비할 필요 없이 얼굴만 비추면 결제가 끝나기 때문이에요. 한두 번의 결제에서는 짧은 차이처럼 보여도, 계산을 기다리는 손님이 줄지어 있을 때는 그 차이가 크게 느껴졌죠.
"올해 여름은 토스 없었으면 운영 못했어"
우리 매장 손님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사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사장님이 페이스페이를 잘 알고 있었던 건 아니에요. 오히려 생각보다 많은 손님들이 페이스페이로 결제하는 모습을 보고 사장님이 먼저 “페이스페이로 결제하면 뭐가 좋은 거냐”고 물어봤을 정도였죠.
손님들이 자주 이야기한 이유 중 하나는 할인 혜택이었어요. 진행 중인 프로모션이 있다면 적립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사장님이 별도의 할인 행사를 준비하지 않아도 우리 매장 손님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페이스페이, 이제는 손님이 먼저 찾아 써요

특히 요즘 대왕문구를 찾는 손님의 약 95%는 20~30대 성인이에요. 말랑이를 비롯한 트렌드 상품을 찾아온 젊은 손님들이 주축인 만큼 페이스페이를 먼저 알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친구와 함께 온 손님이 페이스페이로 할인받는 모습을 보고 “나도 해볼래”라며 따라 사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한 손님이 사용하면 옆에 있던 손님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죠. 요즘 젊은 손님들은 페이스페이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페이스페이 가능한 트렌디한 문구점이 되었어요
처음에는 낯선 결제 방식이었지만, 이제 페이스페이는 사장님이 먼저 손님들에게 권하는 대왕문구의 자랑거리가 됐어요. 오래된 문구점이지만 결제만큼은 새로운 방식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죠.
"여기 대왕문구 신식이에요, 신세대 결제 해보세요."

사장님이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또 다른 장점은 어렵지 않다는 점이에요. 새로운 결제 방식을 도입하면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걱정할 수 있지만, 직관적인 화면과 결제 방법 덕분에 금세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토스단말기 진짜 좋아요. 어느 업종이든 권하고 싶어요.”
유행 상품 하나로 예상보다 훨씬 많은 손님이 찾아왔던 대왕문구, 갑작스럽게 길어진 결제 줄 앞에서 페이스페이는 빠르게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든든한 결제 수단이 됐어요.


